임의적으로 지역을 우선 ① 동경주변 ② 오사카주변 ③ 큐슈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히로시마, 오키나와, 나고야, 아오모리, 북해도 등 여러 다른 곳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하고 아직은 많이 가는 곳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경주변
 

일단 일본의 수도가 동경이기 때문에 가장 선진화되고 진보적인 또는 가장 화려하고 가장 지저분한(?) 모습이 큰 볼거리입니다. 인구도 동경도 내에만 1,200만, 동경주변 도시까지 합치면 2,700만명으로 도시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현 정치와 경제 중심의 동경은 역사는 짧지만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일본 여행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주요볼거리
  * 동경시내의 최첨단 유행의 거리 시부야, 이케부크로와
* 일본 방문화의 극치 신주쿠, 록폰기를 비롯하여
* 동경속의 역사 아사쿠사와 명치신궁,
* 젊은이들의 거리 하라주쿠,
* 일본 거지의 산지 우에노 공원, 일본의 남대문 시장 아메요코 재래시장,
* 최첨단 전자거리 아키하바라,
* 일본 천황의 숙소 황거,
*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동경타워,
* 디즈니랜드 등
* 동경시내만 해도 4∼5일 정도 소요가 될 것입니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
  * 일본 최고의 봉 후지산(3776mm)과 하코네 국립공원,
* 도쿠가와 막부 집안의 성지였던 닛고 국립공원 등이 있어
* 동경과 동경주변까지 전부 가 본다면 최소 1주일 정도는 소요될 듯
오사카주변
 

이곳은 일본의 두 번째 도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해서 역사와 첨단의 조화를 보이는 곳입니다. 우선 오사카라고 하면 우리나라 재일동포가 가장 많이 살고있는 곳이기에 우리에게 친근한 것도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나라와 교토라고 하는 일본 천연의 역사를 보시면서 밤에는 최 유행의 거리를 보시는 것입니다.
나라에는 담징스님이 그리셨다는 금당벽화와 행기스님이 지으셨다는 동양 최대(?)의 불상 동대사를 위시하여 여러 우리나라의 역사 유적지가 많으며, 교토에는 일본 국보 1호를 위시하여 금강사, 청수사 등 일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울러, 오사카 주변의 고베라는 곳은 1995년 큰 피해를 입었던 한신대지진이 있었던 곳이기에 유행과 역사, 지진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에 동경과 오사카를
 

가장 일반화된 코스 중에 하나인데 외국이라는 곳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이왕 가는 거 한번에 여러 군데를 보지 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코스가 일반화되게 되었습니다. 이 코스를 이용하기엔 동경과 오사카의 숙소를 미리 정해놓으시고 오사카 지역과 동경 지역을 저렴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시는 방법과 JR PASS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동경과 오사카 주변도시를 모두 완벽하게 보실 수는 없지만 한번에 동경과 오사카 주변을 맛보실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큰 도시 동경과 오사카를 보시면 일본은 반은 보셨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큐슈지역
 

이 코스도 사실은 가장 일반화된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단 이 코스의 경우는 부산에서 후쿠오카나 시모노세키로 가는 배를 이용하시는 편이 저렴한데 큐슈자체가 물가가 저렴한 곳이기에 일단 총 경비 면에서 저렴하게 계획될 수도 있겠습니다. 가시는 배편도 배 안에서 이틀을 체류하시는 고려훼리(카멜리아)나 부관훼리를 이용하시는 편(2등실 기준 왕복 일반 142,500원, 학생 120,000원-식사 불포함)과 2시간 50분만에 일본 후쿠오카까지 가는 초고속훼리(왕복 일반 170,000원,)를 이용하시는 편이 있습니다.

큐슈지역이라는 곳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기 패키지 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단기 패키지 상품을 찾는 관광객들의 경우 일단 패키지 가격이 저렴하고, 온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온천과 휴양으로는 벳부정도만 추천해 드리도록 하고 (그 외에 유명한 온천지들이 많으니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문의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여행지로는 일단 큐슈 최대의 거리 후코오카와 구마모토, 일본 역사 속의 우리나라의 숨결, 도공들의 생활이 깃들여져 있는 사츠마나 아리타, 일본 속의 유럽 하우스텐보스, 원자폭탄의 피해지 나가사키, 일본의 남국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등이 있습니다.
(배 가격 비교)

고려훼리나 부관훼리로 가시는 경우(2등실-다인 숙박의 경우)
  요금: 일반인 142,500원, 학생 120,000원
큐슈 레일 패스 5일-15,000엔(약 165,000원), 7일-20,000엔(약 220,000원)
초고속 배 비틀/제비로 가시는 경우(선박 왕복+큐슈 레일 패스)
  요금: 일반인 5일-22,000엔(약 242,000원), 7일-24,000엔(약 264,000원)
결과적으로 큐슈레일패스를 이용하시고 배로 큐슈 지역을 여행하시려는 여행자에게는 초고속 배 비틀/제비로 가시는 편이 훨씬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큐슈에서 오사카로
 

이 코스도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들어가 후쿠오카 및 나가사키를 관람하시고 FERRY나 열차로 오사카로 여행하시는 코스입니다.
물가가 저렴하고 인구가 적은 곳으로부터 대도시로 이동하니까 점점 변해져 가는 일본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으며 이 일정을 소화해 내시면 일본의 서쪽은 거의 다 보신 것으로 생각하셔도 괜찮겠습니다.
라인 트래블에서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잘 참조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코스를 선택해 보도록 하세요.

일본이라는 곳은 한번에 다 보시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처럼 땅이 커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단 비자 체류기간이 15일로 제한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길게 형성된 나라이기 때문에 이동에도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지역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이 닮아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체류할 시 지루해질 수도 있습니다.
체류기간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틀려질 수 있으나 보통 5일 이내와 1주일, 열흘, 2주일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교통은 본인이 여행하려고 하는 지역에 따라 변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큐슈부터 오사카까지의 경우 JR WEST 산요 티켓이 유리하고, 큐슈만 여행하시려는 분들에게는 큐슈레일패스가 유리합니다. 또 동경과 오사카를 다 보시거나 일본전체를 여행하시려는 분들은 JR PASS가 유리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친지 방문의 경우에는 그 목적지에 따라 배로 갈 것인가 비행기고 갈 것인가를 정하기에 앞서 지역이 어딘지 먼저 아셔야 교통편에 대한 계획도 잡힐 듯 합니다.
숙박은 배낭여행 중에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숙박지는 LEVEL에 따라 요금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이 일반호텔로 할 것인가, 유스 호스텔을 할 것인가, 한국인 민박을 할 것인가를 신중이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일반호텔의 경우 아늑하고 편하지만 비싸고, 유스 호스텔의 경우 여러 세계 각지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반면에 입실시간이나 소등시간, 숙소위치 등 (보통 도회지 외곽에 있으므로)의 많은 제약이 따르며, 한국인 민박의 경우 저렴하고 현지의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배낭여행의 맛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요구사항이 특이한 편이 아니라면 숙소와 교통문제는 저희 라인 트래블이 추천하는 상품으로 가신다면 후회 없는 여행이 될 듯 합니다.
단체여행이든 배낭여행이든 무거운 짐은 여행자 당사자에게 큰 부담만 될 뿐입니다. 옷가지나 쓸데없는 소지품들도 그렇습니다만 배낭여행의 경우 특히 식료품 같은 것이 큰짐이 될 수 있습니다. 컵라면이나 고추장 등도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으나 현지에서 취사는 오히려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소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취사에 소요되는 내용물들도 큰짐이 될 뿐이며 시간 등이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그야말로 도시락의 나라니까 도시락을 이용하던가 일본 현지 음식을 접해 보시는 것도 해외여행의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배낭여행이라고 무조건 비용만 줄일려고 하신다면 모처럼만의 여행에서 귀중한 체험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식비는 물가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니, 현지에서 기억에 남을 특이한 음식들도 체험해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