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환상적이었던 침블락스킹의 좋은 기억이 올해 다시 알마티행 비행기에 나의 몸을 싣게 했다.
더구나 이번엔 다짐했던 헬리스킹의 일정이 포함 되어있다.
알마티공항에 내리니 다소 포근한 날씨가 걱정이지만 침블락의 리프트 정상은 해발고도3200 이기에 별 걱정이 되지 않는다.

올해 묵을 숙소는 쉐라파크인 호텔! 작년의 로열튜울립호텔 보다 한등급 아래라고 했는데,별반 뒤쳐지지 않는 컨디션이다.
조식과 넑직한 욕조, 그리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오히려 더 맘에 든다.
한가지 덤으로 직원의 서비스와 간혹(?)보이는 미소가 로열튜울립 보다 더 좋아 보였다.
공식 휘날레 스키 여행이라 투어앤스키에서 마련한 성대한 파티 또한 모두를 완전 감동 시켰다.
머나먼 타국에서 행사 준비하느라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김대승대표님 그리고 수고하신 스텝분들










2.테이블샷










3.행운의 경품 주인공









4.단체샷








기상관계로 헬리스킹의 계획은 무산 되었지만, 꾸준히 내린 신설덕분에 2%부족한 파우더스킹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국내 시즌이 끝난 지금 습설이면 어떠리~  눈이 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지덕지했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침블락이다.
오늘 들은 소식인데 그곳은 지금 대박 폭설중 이란다.
왜 자꾸 마음이 그리로 향하는지...^^;
내년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나머지 후기를 대신해 본다.



1.단체샷





















2.우석 데몬























3.개인별 스킹 & 보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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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흐리고 눈이 내리는 날씨였기에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사진은 총4000장이 넘는 분량으로 편집이 끝나는대로 김대승 대표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인별 사진은 김대표께서 이메일로 대표자분께 보내 드릴겁니다.

그리고 혹 본인의 사진게재를 원치 않으신 분은 댓글 달아 주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